커피가 처음 발견된 땅, 남부와 남서부 지역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는 Forest Coffee 10%, 자연적으로 자라기는 하나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농부들이 관리하는 Semi Forest Coffee 35%, 남부와 서부 지역에서 농부들의 거주지 Garden Coffee가 50%, 국가나 대규모 농장 Plantation Coffee는 5%에 지나지 않습니다. 약간 발효된 풍미, 흙 냄새와 유사한 향기가 있어서 모카커피로 대접 받으며, 과일과 꽃 향기가 뒤엉킨 강렬한 향기, 독특한 와인 같은 풍미가 납니다.
1) 시다모(Sidamo) 생두는 작거나 중간 크기로 둥글고 자연건조방식은 황색을 띈 노란색빛 이며, 수세식은 녹색을 띈 회색빛 입니다. 부드러운 Body, Acidity가 균형을 이루며, Floral, Chocolaty향,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이 부드러워 연하게 추출해 모닝커피로 마시기에 적합하며, “커피의 귀부인”이라 불립니다 2) 이가체프(Yirgacheffe)는 2,000m-2,500m 고지대에서 생산되며, 세척방식으로 가공 합니다, 생두는 작고 둥근 타원형이며, 조밀도가 강하고 푸른 빛을 띤니다. 새콤한 과실 맛과 Chocolaty의 달콤함, 와인에 비유되는 향미와 깊은 맛을 가지고 있어,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하며, 모카 특유의 맛은 “커피의 귀부인”으로 다른 종류 커피와 브랜딩 하여도, 고유의 맛이 살아있는 장점이 있으며, 카페인이 적은 커피로 알려져 있으며, 단종으로 즐겨도 손색이 없는 커피입니다. 3) 리무(Limu) 생두는 중간크기로 둥근 형태이며 푸른 빛을 띠며, 세척방식으로만 가공합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각광받는 커피로 Spicy하며 톡쏘는 와인 풍미와 달콤함과 균형 잡힌 농도를 가지고 있읍니다. 세계의 Premium급 Gourmet Coffee중 하나입니다. 4) 베베카(Bebeka)는 Acidity와 Body는 떨어지나, 브랜딩을 하게 되면 매우 부드러운 향과 맛이 나며, 세척 방식으로만 가공 합니다. 5) 짐마(Djimmah)는 자연 건조 방식으로만 가공하며, 높은 Acidity, 풍성한 Body로 수출 커피의 50%을 차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