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에 투자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투자 방법중

변동 폭이

작은 투자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물론 투자 금액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화에 대한 투자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투자에 관하여 공부하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미래에 대한 전망을 정확히 예측 한다는 것은

어렵고, 공부는 꾸준히 해야하며

욕심 부리지 않아야

멘탈이 흔들리지 않는 것 같읍니다.

오늘은 달러투장에 대해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

 

국내외 경제가 불안할수록

달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 같읍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흥국인 대한민국 원화보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보는

미국의 달러를 사고 싶은 거겠지요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면

같은 1천만원이라도

원화를 갖고 있는 사람과

달러를 갖고 있는 사람의

실질적인 자산 차이는 확 벌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자산의 일정 비중을 달러로 확보 한는 것 같읍니다.

분산투자 효과가 있는 데다

글로벌경제가 휘청이더라도

자산의 균형을 맞출 수 있기 때문이겎지요.

그렇다면 이제 처음 재테크를 시작한

저 같은 초보들이 손쉽게

달러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

 

첫 번째는 외화예금 입니다.

일명 달러통장이라고 하는데요.

금리는 연 1% 수준에 불과하지만

수익에 대해 세금을 떼지 않고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돼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좋은 장점이 있읍니다.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부과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도

물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외화예금은 웬만한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데

통장을 개설하면 달러든 엔화든 유로화든

다 살 수 있읍니다.

달러를 사면 그날 환율 시세에 따라

달러로 환전돼 통장에 찍히는데요.

추후 달러가 오르면 매도해서 원화로 받을 수도 있고

달러로 출금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행하고 돌아왔을 때 달러가 많이 남았다면

외화예금에 넣어도 됩니다.

 

두 번째는 달러 RP 입니다.

일명 환매조건부채권(Repurchase Agreement)이라고도 합니다.

증권사가 나중에 되사는 조건으로 파는

채권을 말한다.

증권사는 달러로 표시된

안전한 국공채나 우량 회사채에

고객의 돈으로 투자한 뒤 수익이 나면

이를 돌려주는 것 입니다.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1년까지 투자할 수 있어

단기자금을 예금이나

CMA(자산관리계좌)에

묶어두기 아까운 사람들에게 나쁘지 않읍니다.

(단, 단점도 있겠지요)

세 번째는 달러 ETF(상장지수펀드)다.

달러 ETF는

미국달러 환율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로

달러환율이 오른 만큼 수익이 나고

환율이 떨어진 만큼 손실이 납니다.

KODEX 미국달러선물,

KOSEF 미국달러선물 등이 대표적 입니다.

달러환율이 떨어지는 것에 투자하는

인버스 ETF 상품도 있읍니다.

ETF는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합친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펀드는 여러 종목을 한 바구니에 담기 때문에

분산투자가 되는 반면,

한 번 사면 아무 때나 사고팔기가 어려워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주식은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지만

집중투자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큽니다.

ETF는

이 둘의 장점을 합쳐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고

거래세가 없으며 분산투자가 되고

상승장, 하락장 모두에 투자할 수 있읍니다.

주식과 펀드가 부담스러웠던 저 같은 사람들이

시도해볼 만합니다.

 

네 번째는 미국 주식을 직접 사는 것이다.

원화를 달러로 환전한 다음

미국 주식시장이 열릴 때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의

주식을 사는 것이다.

해외주식 거래를 하려면

증권사에 별도의 계좌를 만들어야 하고

달러로 환전한 돈이 계좌에 있어야 합니다.

만약 내가 산 미국 종목의 주가가 오른다면

첫 번째는 시세 차익,

두 번째는 배당금 수익,

세 번째는 달러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익을 함께 볼 수 있읍니다.

반대로 환차손을 볼 때도 있읍니다.

그러나 해외주식 투자는 수익에 대해

양도소득세 22%를 내야 하고,

충분한 공부와 많은 투자경험이 필요하므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

관련 자료를 정리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투자 할 때는

정확히 이해하고

장,단점을 확인후

욕심을 버리고 장기 투자해야지만

평안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양날의 칼 처럼

이익과 손실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왜 워런버핏이 "장기&가치 투자"를 하는지

이해 할 것 같읍니다.